2022년 12월 5일 홍콩 항셍 지수 수치를 보여주는 전광판. 사진제공/AFP통신
2022년 12월 5일 홍콩 항셍 지수 수치를 보여주는 전광판. 사진제공/AFP통신

(중국=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9일(현지시간) 홍콩 증시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경기 침체 가능 우려에도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에 소폭 상승 출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54포인트(0.11%) 오른 19472.21에 장을 시작했다.

반면, 중국 상하이 종합 지수는 장 초반 2.55포인트(0.08%) 하락한 3,165.31을, 선전 종합 지수는 1.30포인트(0.06%) 내린 2,038.2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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