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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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출라롱콘 병원에서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오른쪽)와 부인 나라폰 찬오차 여사가 태국의 '검사 프린세스'로 유명한 파차라끼디아퍄 마히돌 공주를 위한 행운의 책에 서명하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태국 왕실은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의 장녀인 마히돌 공주가 심장 질환으로 의식을 잃은 후 치료를 위해 방콕 병원에 입원했다"라고 15일 밝혔다.

왕실은 "마히돌 공주가 지난 수요일 저녁 수도 북부 나콘라차시마 주에서 애완견 훈련 중 쓰러졌다"라고 설명했다.

올해 44세인 마히돌 공주는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의 장녀이자 그의 첫 번째 결혼에서 낳은 유일한 자녀다.

파차라끼디아퍄 마히돌 태국 공주. 사진제공/AFP통신
파차라끼디아퍄 마히돌 태국 공주. 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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