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2022년 ‘4분기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4분기 현업종사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모습/제공=영도구청
'4분기 현업종사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모습/제공=영도구청

중대산업재해의 예방을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신나는 교육연구소 김기태 대표가 강사로 나서 ▲불안전 행동의 해소방안과 ▲직무스트레스 관리 방안에 대해 강의했으며,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교육 효과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의 법령해설 위주의 교육방식에서 탈피, 불안전 행동의 해소방안을 연구한 전문가가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분석·제시하는 등 현업종사자의 피부에 와 닿는 교육내용으로 호평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