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메리놀병원 조세현 병원장은 최근 부산서면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년도 부산시병원회 확대이사회 및 간담회'에서 부산시장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박형준 부산시장상으로 메리놀병원이 코로나19 감염병 국가재난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메리놀병원은 코로나19 감염병이 발생하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코로나-19 전담 병동과 호흡기 진료센터 및 일상회복 케어센터를 신설해 코로나19 지역 확산 억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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