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복시대’도약을 위한 범시민 참여기구
(논산=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시민참여를 통해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시정의 주요 정책에 대한 폭넓은 의견 수렴과 자문을 하는 범시민기구로 시민소통위원회가 6개 분야(인구청년교육ㆍ문화관광체육ㆍ경제 국방 산업ㆍ농업ㆍ복지보건)로 구성 지난 8일 출범 및 위촉식을 가졌다.
103명으로 구성된 시민소통위원회는 위원장에는 도승구 논산시파크골프협회장이 선출 됐으며,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 소속 하헌수 씨가 사무국장으로 선임 됐다.
시민소통위원회의 역활로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생명산업인 농업지원 △체류형 문화관광 활성화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구현 △생활인구 정주환경 개선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현장의 정책을 발굴, 시에 제안 한다.
출범식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민행복시대를 위해 시민소통위원회를 출범했다”며 “결과나 성과에 치중하기 보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위원회로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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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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