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민주노총이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화물연대 총파업을 지지하고 노조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원명국 기자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민주노총이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화물연대 총파업을 지지하고 노조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국제뉴스DB

9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화물연대는 9일 오전 9시 총파업 철회 여부를 두고 전체 조합원 찬반 투표에 돌입했다.

그 결과 화물연대 광주본부 조합원 63%가 파업 철회에 찬성했다.

부산본부는 투표와 무관하게 이날 오전 업무 복귀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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