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좀도리 운동 … 연말 취약계층 150가구 대상

물금새마을금고 조성래 이사장(우쯕 두번째)는 양주동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쌀 10kg 150포, 김치 150박스를 전달했다./사진=물금새마을금고
물금새마을금고 조성래 이사장(우쯕 두번째)는 양주동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쌀 10kg 150포, 김치 150박스를 전달했다./사진=물금새마을금고

(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물금새마을금고(이사장 조성래)는 지난 7일 양주동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쌀 10kg 150포, 김치 150박스를 지원했다.

물금새마을금고는 이번 쌀과 김치 지원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KF94 마스크 1만 5천장을 지원하는 등 매년 다양한 후원 물품을 양주동에 기탁하고 있다.

조성래 이사장은 “이번 겨울은 고물가로 인해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는 예년보다 더욱 힘들고 추운 계절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자 쌀과 새마을금고 주부대학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지원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물금새마을금고가 앞장 서겠다”고 덧붙였다.

민영뉴스통신사국제뉴스/pyh93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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