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주민참여 부문 선정

김성균 부군수(오른쪽)가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김성균 부군수(오른쪽)가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예산=국제뉴스) 이종선 기자 = 예산군이 지난 6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주민참여 부문 ‘예산해봄센터로 주민과 소통의 문을 열다!’ 를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매년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포괄보조 단위사업별 평가 후 49개 사례에 대한 서면검토와 현장평가(발표)를 통해 예산군을 포함한 최종 28개(광역·기초 20개, 부처사업 수행기관 8개) 사례를 시상했다.

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난 2018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 중인 사업이다.

옛 군청사 별관 부지에 예산해봄센터(예산읍 산성길 8)를 조성해 현재 지역 주민들의 문화·소통·교류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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