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놀이마루는 오는 17일 인문학콘서트 4기에 '해피 크리스마스 음악 콘서트'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학생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 무대로 기획됐다.
부산 지역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뮤지컬 배우 박인화, 클래식 음악 그룹 도담앙상블과 해피앙상블이 출연한다. 출연진은 유명 뮤지컬 노래, 대중가요, 애니메이션OST,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노래 및 연주할 예정이다.
인문학콘서트 참여는 놀이마루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6일부터 14일까지다.
김옥빈 기자
obkim51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