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증평군청)
(제공=증평군청)

(증평=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올해 첫 강설에 발 빠른 제설작업으로 도로결빙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제설 차량 7대, 백호 1대와 총 20명의 인력을 투입해 주요 고갯길 및 간선도로, 이면도로의 제설제 살포를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민원 발생 즉시 현장 모니터링 및 초동대응 방안 강화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했다.

이날 현장을 직접 점검한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겨울 첫 강설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빈틈없는 제설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