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TOPIS)
(사진=서울시 TOPIS)

대한민국 브라질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경기 응원을 위해 붉은악마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여들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6일 오전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세종대로 광화문~세종대로사거리 도로가 통제할 예정이다.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는 거리 응원을 위해 광화문광장 사용신청을 서울시에 제출해 광화문 광장에 모이게 됐다.

시에서 허가한 광장 사용기간은 6일 오전 0시부터 7일 오전 0시까지다.

일찍부터 거리로 나선 붉은악마들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사진=국제뉴스DB)
일찍부터 거리로 나선 붉은악마들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사진=국제뉴스DB)

붉은악마는 오전 2시께부터 응원전을 시작한다.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은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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