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조례안 및 일반안 23건 처리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 모습(사진=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 모습(사진=제천시의회)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5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1월 22일부터 이어지는 제319회 정례회 전반부를 마무리하는 한편, 오는 16일까지 후반부 일정에 돌입한다.

지난 11월 22일 개회한 이번 정례회 전반부에서 시의회는 ▲제천시 평생학습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1건과 ▲제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 동의안 등 일반안 11건을 원안가결하는 한편, ▲제천 의림지 자동차극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또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예산집행과 사업 추진 상 문제점에 대해 개선을 주문했으며, 지적사항 및 조치 요구사항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다음 회기인 제320회 임시회에서 채택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6일까지 이어지는 후반부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예산안은 3차 본회의를 통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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