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수 한울원자력본부장(오른쪽)이 손병복 울진군수에게 성금 7,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울본부]
[박범수 한울원자력본부장(오른쪽)이 손병복 울진군수에게 성금 7,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울본부]

(울진=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2월 2일 울진군에‘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성금 7천만 원을 전달했다.

한울본부는 올 한해 복지시설에 9천만 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 코로나 방역 종사자와 다문화가정자녀, 취약계층에 3천만 원 상당의 방역복, 학용품세트, 생활용품세트, 산불 피해극복 성금 2천3백만 원가량을 전달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우리 본부가 전달한 성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등불이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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