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 인스타그램 스토리 / 사진=박재범 SNS
가수 박재범 인스타그램 스토리 / 사진=박재범 SNS

가수 박재범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황희찬을 언급했다.

박재범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존멋”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희찬이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역전골을 넣은 후 상의 탈의 세리머니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박재범은 “그래도 이 패션은 내가 먼저”라고 말하며 한 장의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은 과거 박재범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스친소 서바이벌편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이다. 박재범은 사진 하단에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더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한국은 16강 진출이 확정돼 오는 6일 오전 4시 브라질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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