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보건지소 다목적실에서 주민건강위원회 발족식을 개최. 사진=금천구청
박미보건지소 다목적실에서 주민건강위원회 발족식을 개최. 사진=금천구청

(서울=국제뉴스) 강도영 기자 = 금천구는 12월 1일 박미보건지소 다목적실에서 주민건강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12월 2일 밝혔다. 

주민건강위원회는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사업계획 및 정책에 대한 지원, 평가, 자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박미보건지소 주민건강위원 5명과 독산보건분소 주민건강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를 계기로 구민의 건강관리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