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감,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

(경북=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소통·공감, 따뜻한 경북교육 북부권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타운홀 미팅’.(사진=경북교육청)
 ‘타운홀 미팅’.(사진=경북교육청)

이날 행사에는 문경, 영주, 안동, 예천, 봉화, 울진, 영덕, 영양, 의성, 청송지역 학부모 200여 명이 함께 했다.

경북교육청은 모두가 만족하는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경북교육을 진단하고 개선하고자 타운홀 미팅을 추진하고 있다. 

‘타운홀 미팅’은 70분간 학부모들과 자유 토론으로 진행됐다.

 ‘타운홀 미팅’.(사진=경북교육청)
 ‘타운홀 미팅’.(사진=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 이후의 교육 회복과 경북 미래교육에 대해 이야기하고, 학부모들의 작은 고민에도 경청하고 공감하며 경북교육을 위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따뜻한 경북교육의 미래는 학생들의 미래에 달려 있다”며,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경북교육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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