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청(국제뉴스 DB)
강원도 고성군청(국제뉴스 DB)

(강원=국제뉴스) 장덕진 기자 = 고성군은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예방을 위해 1일부터 12월15일까지 관내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으로 부동산 실거래 신고제도의 조기 정착 및 공정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시기별 불법 중개행위 근절 등 집중 단속을 추진에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건전한 부동산 중개업을 육성하고자 한다.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 28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위해 부동산관리팀장을 반장으로 해 지도단속반을 편성하고 중개업소별 순회 방문을 통해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내용은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행위, 무등록 중개행위, 부동산 중개수수료 과다 징수행위, 업무정지 및 등록취소 등 영업할 수 없는 실질적 중개행위, 기타 부동산 중개업 위반행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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