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체결, 입장권 구매 등 엑스포 성공 개최 적극적 협력 약속

(사진제공=하동군)박옥순 처장이 윤대영 총지배인과 협약 체결후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사진제공=하동군)박옥순 처장이 윤대영 총지배인과 협약 체결후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하동=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1일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과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동군 화개면에 소재한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옥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과 리조트 총책임자인 윤대영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홍보 활동 ▲켄싱턴을 통한 관람객 유치 활동 및 입장권 2000만 원 구매 ▲켄싱턴 주최 행사 등 엑스포 기간 중 하동 개최 등으로 양 기관에서는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 사무처장은 “하동 최고의 숙박 업체인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하동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사를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켄싱턴과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 엑스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총지배인은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켄싱턴에서도 관람객 숙박 제공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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