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칭 변경 등 관계법령 개정사항 반영... 협의회 운영의 효율화 '도모'

허복(구미) 경북도의원
허복(구미) 경북도의원

(경북=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허복(구미·건설소방위) 경북도의원이 발의한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근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허복 도의원은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는 제50보병사단장, 경상북도경찰청장 등 20개 이상의 기관으로 구성, 이들 기관 중 최근 기관명칭이 변경된 사항을 조례에 반영하고, 조례의 잘못된 표현 개정 등을 통해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개정조례안은 오는 12일 경상북도의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한 후 시행될 예정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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