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시, 이시안, 손흥민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재시, 이시안, 손흥민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와 아들 이시안이 손흥민, 조규성 선수와 만났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보다 더 자상한 미소가 어디있을까. 세상 스윗하고 따뜻한 손흥민 선수. 시안이와의 대화를 계속 시도해주셨는데 이 바보. 심장이 마구 심하게 뛰고 호흡곤란이 올만큼 어찌할 줄 몰라하는 대박 시안이의 이런 모습은 처음 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재시와 이시안이 손흥민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재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규성, 손흥민 선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3일 0시 (2일 밤 12시)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최종 3차전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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