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기도청 로비에서 열리는 발달장애인 그림책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는 김경희 작가의 그림책 표지. 사진제공=경기도청
2~9일 경기도청 로비에서 열리는 발달장애인 그림책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는 김경희 작가의 그림책 표지. 사진제공=경기도청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2~9일 도청 1층 로비에서 발달장애인 그림책 전시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안양대 국어문화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림책 33권과 책에 수록된 그림 130여점 등이 선보인다.

도는 “도와 안양대 우리말 지킴이들이 발달장애인의 이야기와 그림을 엮어서 만든 책”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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