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양평어울림센터에서 ‘2022년 양평 어울림공동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같이, 한걸음’이라는 부제로 참여공동체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계획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 양평 어울림공동체 한마당’은 관내 78개의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공동체가 참여하여 행사기간 동안 공동체 활동에 대한 작품 전시와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내년도 단계 상향을 위한 발표 평가를 진행해, 행사 마지막 날 단계 상향에 성공한 35개 공동체에게 인증보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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