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륜 GW KOREA, 엑스포 입장권 2000매 구매 약정, 성공 개최 협력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회 하동지회, 입장권 500만 원 상당 구매

(사진제공=하동군)금륜 GW KOEA가 세계차 엑스포 입장권 구매협약 후 하승철 군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하동군)금륜 GW KOEA가 세계차 엑스포 입장권 구매협약 후 하승철 군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동=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하동군 기업 및 기관과 단체의 상생적 협력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내년 5월 4일∼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하동군과 경남 일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 금륜 GW KOREA는 엑스포 입장권 구매 약정을, 또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회 하동지회는 하동세계차엑스포 입장권 구매에 각각 나서며 힘을 보탰다.

29일 군에 따르면, 먼저 하동군은 지난 25일 군수 집무실에서 금륜 GW KOREA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금륜은 이날 1200만 원 어치 2000매의 입장권을 구입하기로 했으며, 정슬기 이사는 이 자리에서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며 하동차의 우수성을 세계로 널리 떨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히 ㈜금륜은 이날 약정식에서 엑스포 홍보와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을 위한 붐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엑스포조직위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는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을 계기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하동군)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회 하동지회가 엑스포 입장권 구매 후 하승철 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하동군)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회 하동지회가 엑스포 입장권 구매 후 하승철 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같은날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회 하동지회도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입장권을 구매했다.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회 하동지회는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과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 위해 입장권 500만 원에 상당하는 870여 매의 입장권을 구입했다.

하동군지회 김태경 회장은 “입장권 구입은 물론 하동지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하동지역자활센터에 기탁했다.

이에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엑스포에 지역의 건설기계연명사업자협회에서 성공적인 개최와 마무리를 위해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끝까지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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