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전면 요가교실
법전면 요가교실

(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봉화군보건소가 봉화군 건강마을 조성사업 대상인 법전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마을 요가교실을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봉화군 보건소는 법전면 주민들의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일상생활 활성화 지원을 위해 건강마을 조성사업 건강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요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요가교실은 오는 12월 23일까지 총 10회로 진행되며 주민들은 신체적 무기력감과 우울감 회복을 위한 신체활동으로 활기찬 일상생활 회복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받게 된다.

요가교실에 참여하는 한 주민은 “집에서 움직일 일이 많이 없이 없는데 다 같이 모여서 여러 가지 동작들을 따라하다 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익찬 보건소장은 “건강마을(법전면) 지역주민들이 요가 교실에 즐겁게 참여해 코로나로 신체적·정신적으로 약해진 건강이 회복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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