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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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동구 안심1동 행정복지센터 김임순 주무관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주최하는 ‘1인 위기가구 사례관리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주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최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전국 사례관리 담당공무원 및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 주무관은 ‘모두의 관심 속에서 마음의 다리로 걸어가 봅니다’는 주제로 공모전에 참가해 총20명의 수상자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임순 주무관은 “공모전 참가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의 기본 원칙을 지키며 다양한 욕구를 가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힘든 시기에 항상 복지 최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는 복지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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