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린 카라 트위터 캡쳐
사진=아이린 카라 트위터 캡쳐

영화 페임과 플래시댄스 주제가를 부른 가수 겸 배우 아이린 카라가 별세했다.

현지시각 25일 플로리다주 자택에서 향년 63세로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라의 홍보 담당자인 주디스 무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카라의 업적은 그의 음악과 영화를 통해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카라는 지난 1980년 뮤지컬 영화 '페임'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1983년에는 영화 '플래시댄스'의 주제가로 아카데미상 최우수 주제가상과 2개의 그래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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