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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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서덕찬 대구시 교통국장은 "현재 사곡역 신축 및 기존 역사를 개량 중이며 '22년 12월 말 공정률 50% 목표를 지향하고 있으며 차량구입비 152억원 절감으로 지방재정 건전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구시에 따르면, "비(非)수도권 최초 대구권 광역철도사업(구미~경산)을 추진하면서 사업예산 절감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올해 9월에 지방비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27일 말했다.

한편, 대구권 광역철도사업은 구미 ~ 경산 간 총연장 61.85km를 기존 경부선을 활용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987억원이 투입되며 2024년 말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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