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달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엑스코 서관 3층에서 대기업 뿐 만아니라  중소기업 222개 사가 참가해 판로 수출확대, 기업애로해결, 규제혁신, 미래신산업 강연, 채용 스튜디오 등 지원프로그램을 다각화하고 지역기업의 경제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3자 업무협약 체결을 톨해 한국산단공 협력 및 동반위 역할도 강화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구시에 따르면,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지역기업의 당면한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동반성장페어와 함께하는 2022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말했다.

한편, 박람회 개막식은 30일 홍준표 대구시장,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시의회 하병문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또한 홍준표 대구시장은 “경기침체 등 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에서 힘들어하는 지역 기업들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해 준비했으며 판로·수출, 기업애로·규제, 인력채용 등 필요한 정보와 컨설팅을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받아 가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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