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와 뉴진스가 '멜론뮤직어워드'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 / 사진=웨이브, 멜론
그룹 아이브와 뉴진스가 '멜론뮤직어워드'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 / 사진=웨이브, 멜론

그룹 아이브와 뉴진스가 '멜론뮤직어워드'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

‘멜론뮤직어워드’는 26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11월 8일부터 올해 11월 일까지 발매된 모든 음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날 뉴진스와 아이브는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브 멤버 가을은 "우리 신인상 받았다. 너무 영광스럽다. 예상도 못하고 받는 거라 떨린다. 많은 응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데뷔한 지 1년이 되는데 많은 분들이 우리와 음악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는 아이브 되겠다"고 덧붙였다.

뉴진스 멤버 민지는 "평생에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아 기쁘다. 큰 도움 주신 소속사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상자로는 배우 차승원을 비롯해 정성화, 김향기, 이수혁, 이선빈, 김세정과 안효섭, 고민시, 박지후, 양혜지, 배현성, 문상민, 하하, 신현지, 제이쓴·홍현희 부부, 댄서 아이키,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 유튜버 레오제이 등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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