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김동구 금복문화재단 이사장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수준높은 창작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이에 걸맞는 제36회 금복문화상 3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편, 금복문화재단에 따르면, "수상자는 시인 강문숙 씨, 소프라노 김정아 씨, 서예가 김진혁 씨가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되고 시상식은 12월 2일 ㈜금복주 홍보관에서 열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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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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