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김민재 (사진출처=대한축구협회)
손흥민, 김민재 (사진출처=대한축구협회)

아시아권 출전팀들이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에게 2대1로 역전승을 만들며 대이변을 일으키면서 정부가 다음날 공휴일까지 지정했다. 

일본도 독일에게 2대1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또 한번의 이변을 일으켰다.

24일 열린 대한민국도 우루과이와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 등의 위력을 보여줬다.

이란은 아쉽게 잉글랜드에게 2대6으로 패했지만 2차전 웨일스와의 경기를 우세하게 이끌고 있다. 

C조 사우디아라비아 남은 일정은 26일 토요일 밤 22시 (한국시간) 폴란, 12월1일 새벽 04시 멕시코와 맞붙는다.

B조 이란 남아있는 일정은 25일 금요일 오후 19시 웨일스, 30일 새벽 04시 미국과 맞붙는다.

E조 일본 남은일정은 27일 일요일 오후 19시 코스타리카, 12월2일 04시 스페인과 맞붙는다.

H조 한국 남아있는 월드컵일정은 28일 월요일 오후 22시 가나, 12월3일 0시 포르투갈과 맞붙는다.

2022카타르월드컵 일정 생중계방송채널시간은 MBC,KBS,SBS,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에서 시청가능하다.

한편,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선발라인업은 나상호, 황의조, 손흥민, 황인범, 정우영, 이재성, 김문환, 김민재, 김영권, 김진수, 김승규였다. 
황희찬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1차전에서 제외됐고, 2차전에서는 선발라인업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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