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홈페이지 캡쳐
남선알미늄 홈페이지 캡쳐

남선알미늄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8분 기준 남선알미늄 주가는 8.32%(190원) 상승한 2475원에 거래 중이다.

20일 현대자동차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차량 부문 원자재인 알루미늄 가격은 1톤당 2832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2480달러)에 비해 14% 오른 수치다. 2년 전인 2020년의 1704달러와 비교하면 66% 급등했다.

철광석은 2020년 대비 27%, 구리는 47%, 플라스틱은 16% 상승했다. 

일각에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복귀설이 제기되면서 관련주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창업 이래 알미늄 산업의 종합 Maker로서 축적된 기초기술과 공정기술로 국내 알루미늄 압출분야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