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 tvN

tvN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이 올해 말 돌아온다.

2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윤식당’ 제작진은 오는 12월 초 새 시즌 촬영을 목표로 ‘윤사장’ 윤여정을 비롯해 기존 출연진과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식당’은 지난 2017년 3월 인도네시아 발리의 길리 트라왕안섬 편으로 시즌1을 시작했다. 

당시 배우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가 출연했으며, 14.1%(이하 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의 평균 가구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정유미·박서준 소속사 매니지먼트숲과 어썸이엔티 측은  "'윤식당' 제작진과 상의 중인 건 맞다"라고 하면서도 "아직 확정된 건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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