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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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글로벌이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47분 기준 SG글로벌은 14.29%(170원) 상승한 1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SG가 친환경 프리미엄 아스콘 제품 ‘에코스틸아스콘’(EcoSteelAscon)을 개발해 건설신기술(제943호)과 방재신기술(제2022-33호)을 획득했다고 전날 밝혔기 때문으로 보인다.

SG 관계자는 “‘에코스틸아스콘’은 국내 최초로 100% 자원 재활용한 아스콘 제품으로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산업폐기물로써 철을 포함하고 있는 ‘고강도 슬래그’를 골재로 재사용해 자연환경을 보호한다”고 설명했다.

에코스틸아스콘 상용화 시, 연간 여의도 면적의 4.5배에 달하는 산림자원의 파괴를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SG글로벌은 SG그룹 계열회사로, 계열회사는 동사를 포함하여 총 37개이며, 주요 계열회사로는 SG세계물산, SG&G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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