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출처=조보아 인스타그램)
조보아(출처=조보아 인스타그램)

그룹 SF9 멤버 겸 배우 로운과 조보아가 '이 연애는 불가항력'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로운이 새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보아 소속사 키이스트 측도 "조보아가 '이 연애는 불가항력'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로운과 조보아는 각각 온주시청 법률자문관인 변호사 장신유 역, 온주 시청 녹지과 일반행정직 9급 공무원 이홍조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여자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남자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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