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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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주가가 급등했다.

지난 7일 한미글로벌은 19.49%(5400원) 상승한 3만 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네옴시티 프로젝트 중 하나인 `네옴 더라인`의 특별 총괄프로그램관리(e-PMO) 용역을 수주하면서 네옴시티 수혜주로 분류됐다.

사우디는 빈살만 왕세자 주도로 서울의 44배에 달하는 도시(네옴시티) 건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길이 170km, 너비 200m에 이르는 친환경 직선도시 '더 라인', 바다 위에 떠 있는 팔각형 첨단산업단지 '옥사곤', 산악관광단지 '트로제나' 등 3개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총사업비는 670조원(약 5000억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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