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섭식장애' 의혹에 츄 해명 "전혀 아니다"(사진=국제뉴DB)
'거식증·섭식장애' 의혹에 츄 해명 "전혀 아니다"(사진=국제뉴DB)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거식증, 섭식장애를 겪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츄 섭식장애, 거식증 등등 전혀 전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물론 과거 외출 금지, 바쁜 일정 속에선 당장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몰라 매운 음식을 먹는 걸로 풀다가 몸 관리를 잘 못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누구보다 스포츠, 취미, 주변의 아끼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행복하게 일하는 것을 즐기고 앞으로 달려가고 있으니 큰 오해와 걱정보단 응원을 더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츄는 최근 공개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예고편에서 섭식장애에 대해 오은영에게 고백했다.

예고편에서 츄는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막 여기까지 꾸역꾸역 먹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스트레스 받으면 그렇게 먹는다"면서 "먹고 막 토하고. 이런 식으로 먹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츄는 "응급실에 가기도 했냐?"는 오은영 박사의 질문에 "몸이 진짜 굳어서 간 적도 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예고편이 공개된 후 팬들 사이에서 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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