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체육대학교와 ㈜아스포즈 공동연구 및 개발 진행..전국 초중고 설치 문의 쇄도, ICT 체육 시설의 최적으로 평가..

디지털 AR 스크린 클라이밍 [사진=김서중 기자]
디지털 AR 스크린 클라이밍 [사진=김서중 기자]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국내 디지털 체육 교육의 시대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립 한국체육대학교와 ㈜아스포즈(대표 성광제)가 함께 공동 개발한 AR(증강현실) 스크린 클라이밍을 경상남도 최초로 밀양시에 위치한 무안초등학교에 설치했다.

무안초등학교는 학생수 63명, 교원수 11명에 불과하지만 최근 수도권 지역에 확산되고 있는 AR 스크린 클라이밍 시설을 알게 되어 적은 수의 학생 인원이지만 트랜드에 맞는 디지털 클라이밍 시설로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설치했다고 전했다.

무안초등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포츠 클라이밍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졌다. 하지만 크고 높은 인공암벽 시설을 우리 학교에 적용하기에 부담이 컸었는데 AR 기술을 바탕으로 적합한 사이즈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다양한 콘텐츠로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 훌륭한 디지털 체육 시설 인프라를 밀양시에 잘 설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초등학교 실내 체육관 무대에 설치된 AR 스크린 클라이밍 시설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초등학교 실내 체육관 무대에 설치된 AR 스크린 클라이밍 시설

AR 스크린 클라이밍은 학생들의 밸런스 있는 성장을 유도하고, 특히 여학생과 체육기피자에게 지속적인 체육활동을 유도하며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실내 디지털 스포츠 시설로 평가를 받고 있다.

㈜아스포즈 대표이자 한국체육대학교 성광제 특임교수는 “아이들의 건강을 보다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지속 참여율을 높이는 디지털 체육 종목인 AR 스크린 클라이밍이 학교측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고 잘 활용되고 있어 너무 기쁘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정식 체육 교과 연계와 흥미로운 체험형이 아닌 전문성 있는 교육 목적형 디지털 ICT 체육 시설이 되도록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R 스크린 클라이밍 전문 강사가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AR 스크린 클라이밍 학습 지도법에 대해 강의
AR 스크린 클라이밍 전문 강사가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AR 스크린 클라이밍 학습 지도법에 대해 강의

2021년부터 이러한 스마트 체육 시설에 대한 정책은 빠르게 시행되고 있다.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2021 유청소년 체육 활동 지원 사업”에서 AR 스크린 클라이밍이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2022 유소년 초등학교 체육 활동 지원 사업”에도 업그레이드된 AR 스크린 클라이밍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업계 관계자가 전했다.

현재 서울특별시의 경우 2022년 디지털기반 스마트건강관리교실 지원 사업, 실내스마트 체육교실지원 사업 등 학교의 체육 시설이 디지털화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어 추후 전국 각 지역에서 AR 스크린 클라이밍의 파급이 상당히 기대가 되는 부분이며, 경상남도에 위치한 밀양시 무안초등학교의 AR 스크린 클라이밍 사례는 분명 변화의 시작이다.

국내 디지털 체육 교육의 시대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립 한국체육대학교와 ㈜아스포즈(대표 성광제)가 함께 공동 개발한 AR(증강현실) 스크린 클라이밍을 경상남도 최초로 밀양시에 위치한 무안초등학교에 설치했다.

국립 한국체육대학교와 ㈜아스포즈가 공동으로 실시한 AR 스크린 클라이밍 운동량 검사 연구
국립 한국체육대학교와 ㈜아스포즈가 공동으로 실시한 AR 스크린 클라이밍 운동량 검사 연구

무안초등학교는 학생수 63명, 교원수 11명에 불과하지만 최근 수도권 지역에 확산되고 있는 AR 스크린 클라이밍 시설을 알게 되어 적은 수의 학생 인원이지만 트랜드에 맞는 디지털 클라이밍 시설로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설치했다고 전했다.

무안초등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포츠 클라이밍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졌다. 하지만 크고 높은 인공암벽 시설을 우리 학교에 적용하기에 부담이 컸었는데 AR 기술을 바탕으로 적합한 사이즈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다양한 콘텐츠로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 훌륭한 디지털 체육 시설 인프라를 밀양시에 잘 설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AR 스크린 클라이밍을 체험하는 초등학생
AR 스크린 클라이밍을 체험하는 초등학생

AR 스크린 클라이밍은 학생들의 밸런스 있는 성장을 유도하고, 특히 여학생과 체육기피자에게 지속적인 체육활동을 유도하며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실내 디지털 스포츠 시설로 평가를 받고 있다.

㈜아스포즈 대표이자 한국체육대학교 성광제 특임교수는 “아이들의 건강을 보다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지속 참여율을 높이는 디지털 체육 종목인 AR 스크린 클라이밍이 학교측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고 잘 활용되고 있어 너무 기쁘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정식 체육 교과 연계와 흥미로운 체험형이 아닌 전문성 있는 교육 목적형 디지털 ICT 체육 시설이 되도록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R 스크린 클라이밍을 체험하는 초등학생
AR 스크린 클라이밍을 체험하는 초등학생

2021년부터 이러한 스마트 체육 시설에 대한 정책은 빠르게 시행되고 있다.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2021 유청소년 체육 활동 지원 사업”에서 AR 스크린 클라이밍이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2022 유소년 초등학교 체육 활동 지원 사업”에도 업그레이드된 AR 스크린 클라이밍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업계 관계자가 전했다.

현재 서울특별시의 경우 2022년 디지털기반 스마트건강관리교실 지원 사업, 실내스마트 체육교실지원 사업 등 학교의 체육 시설이 디지털화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어 추후 전국 각 지역에서 AR 스크린 클라이밍의 파급이 상당히 기대가 되는 부분이며, 경상남도에 위치한 밀양시 무안초등학교의 AR 스크린 클라이밍 사례는 분명 변화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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