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먹고 공치리 진검승부 시즌4' / SBS 제공
'편먹고 공치리 진검승부 시즌4' / SBS 제공

'편먹고 공치리 시즌4' 촬영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5일 방송되는 SBS '편먹고 공치리(072):진검승부'(이하 '공치리4')에서는 '골싱포맨' 팀과의 경기에서 저력을 보여준 '우승' 팀과 첫 경기에서 놀라운 돌풍을 일으키며 승리를 차지한 '밍신' 팀의 대결이 펼쳐진다.

'밍신' 팀의 이정신은 '우승' 팀의 이경규와 약 28년 정도의 구력 차이가 난다고 한다. 과연 노장의 관록이 빛나는 '우승' 팀과 젊음의 패기로 가득 찬 '밍신' 팀 중 어느 팀이 승리를 차지할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골신' 이경규는 좁은 페어웨이와 오르막 라이로 구성된 난코스에서 명불허전 굿샷을 선보이는 등 구력의 힘을 증명하며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또한 '연예계 골프 레전드' 이정진은 비거리 275m 환상적인 드라이버로 최단 거리 공략에 성공해 환호를 일으켰다.

신흥 강자로 떠오른 이정신은 연신 뛰어난 드라이버 실력을 뽐내며 모두의 탄성을 부르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강민혁 역시 성공적인 롱퍼트로 버디 찬스를 만들거나 티샷 공포증을 극복하는 등 일취월장 향상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촬영지는 경기 용인에 위치한 '블루원 용인 CC'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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