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GO)' 티저 영상 캡처. /TV조선 제공
'복덩이들고(GO)' 티저 영상 캡처. /TV조선 제공

가수 송가인, 김호중의 남다른 열정이 포착됐다. 

'복덩이들고(GO)' 제작진은 11월 방송을 앞두고 최근 직접 만난 송가인X김호중의 모습을 티저 영상으로 공개했다. 

영상에서 송가인은 '사연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의 장점에 대해 "노래를 불러드리면서, 1대1로 눈을 마주치고 소통할 수 있잖아요. 전도 지져 먹고, 가락 뽑고, 막걸리까지 마시고..."라며 신이 나서 말한다. 

또 "장판 갈아주고, 벽지도 갈고, 농사도 도와드리고, 새참도 가져가고, 불도 때고..."라며 할 일들을 줄줄 읊었다. 

김호중은 "운전 면허 있으신가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있습니다"라고 답해 복(福)을 배달하는 드라이버가 될 것을 예고했다.

'복덩이들고(GO)'는 전국을 넘어 해외까지,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출동한다. 

'국민 트롯남매' 송가인X김호중이 의기투합한 TV CHOSU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는 11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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