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건대학교는 스포츠재활학과 지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스터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재활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구보건대학교는 스포츠재활학과 지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스터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재활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현대사회에서 운동은 필수적이다. 그러나 운동을 하는 중 부상을 당하면 전문적인 재활과정이 필요하다. 특히 운동을 직업으로하는 선수들에게는 필수적이다. 이런 점에 착안해서 학생 지원자 50여명을 초청해 ‘마스터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스포츠재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대구보건대는 5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세미나의 교육내용은 △교정 운동 분석△메디컬 테이핑△교정 재활 스트레칭 △필라테스 △재활 마사지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 스포츠 재활관계자는 "의료전문 대학교에 걸맞게 지속적으로 시민들 및 선수들의 재활치료 교육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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