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태 센터장의 설명회 모습.(제공=충북대학교)
홍진태 센터장의 설명회 모습.(제공=충북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에 따르면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가 충북대 첨단바이오연구센터에서 ‘바이오헬스-타학문 연계 교육·연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홍진태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장(약학과 교수)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이하 RIS사업)의 앞으로의 정책방향 및 이번 신규과제에 대한 설명과 인사말에 이어 한상배 바이오헬스산업혁신본부장(약학과 교수)이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의 주요사업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중심대학(제약바이오사업단)-주관연구기관 및 협업연구기관의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사업 담당자인 제약바이오사업단 곽지혜 연구원이 사업비 처리절차 및 RIS사업단의 사업비 관리 시스템 RPMS의 시연을 진행했다.

한편, 바이오헬스-타학문 연계 교육·연구 사업은 RIS사업의 하나로 바이오헬스-타학문 연계를 통한 통합적 사고를 장려함으로써 다면화 사회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미래형 인재 양성 및 복잡한 사회문제에 대응하는 창의인재양성을 목표로 올해 신규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바이오헬스-타학문 연계 교육·연구 사업은 현재 2차 공고를 마감하고 현재 3차 접수를 10월 1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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