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서인영 /MBN 제공
최성국·서인영 /MBN 제공

최성국의 비밀이 밝혀진다.

3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미스터리 듀엣' 9회에서는 24살 어린 신부와 결혼을 앞둔 배우 최성국과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출격한다.

최성국과 학창시절을 보냈다는 미스터리 싱어는 최성국이 과거 비밀스런 써클을 결성했었다는, 숨겨졌던 독특한 과거사를 폭로해 현장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20년 만에 최성국의 과거를 탈탈 털어내던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가수 서인영은 이은미의 '기억 속으로'를 받아들고는 안 불러 본지 "20년 된 거 같다"며 "(미스터리 싱어를 만나면) 그저 눈물이 날거 같다"고 기대와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서인영은 지난해 8월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리며 "믿을 수 없던 현실 속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이 된 사람"이라고 미스터리 싱어와의 두터운 인연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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