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30)와 공개 열애 중인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25)가 배우 추영우와 과감한 화보를 촬영했다.
조이는 지난달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율자영♥ 희동리에서 행복하자"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이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이 담겼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추영우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이는 추영우에게 백허그를 하며 자연스럽게 촬영을 이어갔다.
조이와 추영우는 지난 28일 종영한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에 출연해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갑자기 깡촌 시골 마을 희동리에 살게 된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이 시골 토박이 파출소 순경 안자영(박수영)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한편 조이는 지난해 8월 가수 크러쉬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김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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