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달서구청
사진제공=달서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제9회 달서가족축제’에 200가족 9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계층의 가족과 이웃이 어울리는 가족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대구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가족축제는 명랑경기로 큰 공 굴리기, 색판뒤집기, 파도를 넘어, 6인7각 등 체육경기 6종과 참가자 모두 함께하는 팀별응원전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의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어 주었으며 앞으로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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