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 40대 나이 무색한 수영복 자태 '이혼 후 홀로 육아'(사진=정가은 인스타)
배우 정가은 40대 나이 무색한 수영복 자태 '이혼 후 홀로 육아'(사진=정가은 인스타)

배우 정가은이 완벽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정가은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영화속 한장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 씬을 찍기 위해 나는 그토록 좋아했던 마라탕과 떡볶이와 불닭발과 라면과 여튼 쩜쩜쩜 등을 참아야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해변에서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환한 미소와 함께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달 종합편성채널 MBN, K-STAR '고딩엄빠2'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2016년생 딸을 양육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