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  tvN 제공
‘놀라운 토요일’ /  tvN 제공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댄서 가비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댄서 가비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김호영은 “‘놀토’ 만큼 용광로인 예능이 없다. 오늘 몸을 불 싸지르러 왔다”라며 의욕을 드러냈다. 

가비는 신동엽의 댄스 코치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댄스를 교정해주고 싶은 도레미로 신동엽을 꼽은 가비는 “항상 땅을 보며 춤을 춘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신동엽이 “춤을 출 때 이게 뭐 하는 짓이지 하는 생각이 든다. 일이라고 생각하고 춘다”라고 설명하자, 가비는 신동엽을 위한 맞춤형 안무를 알려줘 박수를 받았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이날은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 노래가 출제됐다. 역대급 난이도의 받쓰에 경우의 수가 무한대로 쏟아지며 대혼란에 빠졌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가사 격정 드라마 퀴즈’가 나왔다.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환상의 뮤지컬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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