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전자 / 올레tv 제공
가우스전자 / 올레tv 제공

‘가우스전자’ 첫 회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다. 

배현성은 극중 가우스전자의 경쟁사인 파워그룹의 후계자 ‘백마탄’ 역을 맡았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1회에서 백마탄은 아버지에게 경쟁사인 가우스전자에 입사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하며 첫 등장했다.

하지만 전세기를 타고 두 번째 첫 출근을 하며 엉뚱미를 발산한 백마탄은 건강미(강민아 분)와의 인연을 예고했다.

강민아가 연기하는 ‘건강미’는 극 중 엄격하고 꾸준한 자기관리 덕분에 사내 최고 미녀로 꼽히지만, 술에 취하면 그 동안 억눌렀던 식욕을 주사로 분출해 헐크가 되어버리는 인물이다.

이외에도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 등 싱크로율 높은 캐스팅으로 이미 화제를 모은 ‘가우스전자’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현실감 있고 코믹하게 그려낸다.  

한편 ‘가우스전자’는 매주 금요일 올레tv와 seezn(시즌)을 통해 2편이 동시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도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해당 드라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26억 뷰를 달성한 동명의 레전드 웹툰 '가우스전자'(작가 곽백수)를 실사화한 작품이다.  넷플릭스에서는 스트리밍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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