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 트럭에 깔린 여중생 / 한문철ㄹ의 블랙박스 리뷰 캡쳐
후진 트럭에 깔린 여중생 / 한문철ㄹ의 블랙박스 리뷰 캡쳐

후진 트럭에 깔린 여중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2회에서는 보행 중 스마트폰을 보다 일어난 사고부터 급발진, 보복 운전 등 도로 위 천태만상 실태를 낱낱이 파헤졌다.

특히 한 동네의 CCTV 영상이 패널과 시청자들의 분노를 불렀다. 트럭 운전자가 차 뒤를 지나가던 여중생을 보지 못한 채 후진, 여중생이 바퀴에 깔리게 된 끔찍한 사고였다. 이로 인해 여중생은 간의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됐다.

동네 이웃 간에 얽히게 된 사고임에도 제대로 된 사과는커녕 최소한의 도리도 하지 않는 가해자 가족의 태도였다. 이수근은 “제가 가족이었다면 가장 큰 처벌을 받게 하겠다”라며 강하게 분노했다.

후진 차량에 치여 깔린 여중생 사고 영상은 이날 반드시 기억에 남겨야 할 ‘블박의 전당’의 영상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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