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진-국제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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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노조가 단체교섭에 타결했다.

이에 부산 지하철이 파업없이 정상 운행될 예정이다.

29일 파업을 예고했던 부산 지하철 노조와 부산교통공사가 임금 인상안 등에 잠정 합의했다.

쟁점이었던 임금 인상률은 정부 지침을 따를 수밖에 없다는 사측의 입장대로 1.4% 인상으로 결정됐다.

또한 노조가 요구한 공무직의 처우 개선과 노후장비 개선 등이 합의서에 담겼다.

협상 타결에 따라 부산 지하철은 차질없이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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